형님은 무척이나 젊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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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온 어르신께서 두번째로 짐볼체조를 하신다. 첫날 한 어르신께 "형님은 무척이나 젊어보여 젊은이같어~~!!!" 그랬더니 옆에 어르신이 나이를 물어보고 ... 알고 봤더니 두살이나 어린 동생이여서 서로들 웃으며 화기애애 하게 처음을 시작하시더니 오늘도 변함없이 "형님 오랫만이우~~!!! 난 부채로 춤도 잘춰" 하면서 미소를 머금으시면서 오시자 마자 부채를 덩실덩실 움직이신다. 짐볼체조시간 경직된 어르신의 기분좋은 엔돌핀 분위기를 조성하신다. 하지만 첫날과 달리 오늘은 좀더 진지한 표정으로 ~~ 오래오래 함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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