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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 [이명희 (180.71.1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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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640회 작성일 2024-05-19 12:03: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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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시간이다


"지금은 홍은 사거리"
"알았어요!"

아내는 시계를 보다가
이때다 싶으면 쿠쿠 밥솥
압력 취사 버튼을 누른다.

초를 잰 따뜻한 밥이
낮의 어떤 추위를 녹이고
밤의 단잠을 부른다.

  -정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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