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 [이명희 (180.71.13.197)]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1b76c7c5082cbc5f76c877e54e942c1a_1714207614_4613.jpg
석운카페
chevron_right석운카페chevron_right자유게시판
  • H
  • HOMEchevron_right석운카페chevron_right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따뜻한 밥 [이명희 (180.71.13.197)]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567회 작성일 2024-05-19 12:03:49 댓글 0

본문

3024555461_87c85a9b_EC82B0ECA095ED98B8EC8898.jpg

 퇴근시간이다


"지금은 홍은 사거리"
"알았어요!"

아내는 시계를 보다가
이때다 싶으면 쿠쿠 밥솥
압력 취사 버튼을 누른다.

초를 잰 따뜻한 밥이
낮의 어떤 추위를 녹이고
밤의 단잠을 부른다.

  -정용철-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빠른상담신청
SEARCH
message 1:1 빠른상담 신청하기 카톡 오픈채팅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