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읽어야 하는 동화 - 어린왕자
본문
《어린 왕자》는 프랑스의 비행사이자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1943년 발표한 아동 소설이다.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자기의 작은 별에서 여러 별들을 거쳐 드디어 지상에 내려온 소년의 이야기를 듣고 결국 소년이 뱀에게 물려 자신의 별로 돌아갈 때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현재까지 300여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어린왕자 명대사
“왜 술을 마셔요?“
“잊어버리려고“
“무엇을 잊어 버리고 싶나요?“
“부끄러운 것을 잊어버리려고“
“뭐가 부끄럽나요?“
“술마시는 것이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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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밀은 이거야. 아주 간단해. 마음으로 보아야만 잘 보인단다.
본질적인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니까. 사람들은 언제나 이처럼 중요한 진리를 잊고 있어.
그렇지만 넌 그것을 잊어선 안 돼. 너는 언제나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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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네가 그 장미꽃을 위해 소비한 시간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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