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마라 [이명희 (180.71.13.197)]
본문
멈추지 마라
비가 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기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얄 할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
** 한번은 시처럼 살아야한다-양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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