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의 369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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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369 법칙★
사람 사이는
세번 정도 만나야 잊히지 않고,
여섯번 정도는 만나야
마음의 문이 열리며
아홉번 정도는 만나야
친근함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369 법칙을 명심하고
최소한 아홉번 이싱은 꾸준하게
만남과 연락을 지속하라!
-인간관계의 숨겨진 법칙- 중에서
6월의 장미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네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수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 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심심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 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내가 눈물 속에 피워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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