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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말의 유래가...사실은 불교에서!(단어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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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남희 조회 19회 작성일 2025-06-22 04:02:31 댓글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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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말 중에서 불교에서 유래한 말이 많이 있습니다.

 

1.공부

'열심히 불도를 닦는다'는 의미로 참선에 힘을 쏟는 걸 의미한다. 

대중적으로 확대되면서 불교뿐 아니라 다른 모든 학문을 배우는데 사용되고 있다.

 

2.무진장

'끝이 없는 보물창고. 없을 무, 다할 진, 감출 장. 즉 끝이 없고 다하지 않는 저장소를 말한다. 

불교에서는 보살의 자비심이나 부처의 지혜가 무진장하다고 표현되며 모든 중생을 구제하고 도울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을 상징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한없이 많은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3.야단법석

야단이란 '야외에 세운 단'이란 뜻이고 법석은 '불법을 펴는 자리'를 뜻하는데 법당이 좁아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없어 

야외에 단을 펴고 설법을 듣는 모습을 말한다.

야단의 원조는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대중에게 설법을 할 때이고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는 

자리가 정돈되지 않고 어수선하며 시끌벅쩍함을 말한다.

야단치다. 야단맞다 등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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