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FT아일랜드·거미·변진섭… 성남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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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대표 야외 음악 축제인 '파크콘서트'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야외 콘서트 '뮤직페스타'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시민과 음악의 대향연을 펼친다.
2025 파크콘서트는 오는 14일, 9월 6일과 27일 오후 7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실력파 밴드부터 감성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을 맞는다.
14일에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연주력을 자랑하는 감성 록밴드 FT아일랜드와 생동감 넘치는 매력의 취향 저격 밴드 LUCY가
콘서트의 첫 무대를 연다.
9월 6일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받는 감성 보컬 10CM와 함께 믿고 듣는 여성 발라드 듀오 다비치의 감미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9월 27일에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마음을 울리는 명품 보컬리스트 김범수와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차세대 디바 HYNN(박혜원)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성남 원도심에서 즐기는 2025 뮤직페스타는 28일과 10월 18일 오후 7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첫선을 보이는 뮤직페스타는 7080세대부터 MZ세대까지를 아우르는 무대로 꾸며진다. 28일에는 깊고 진한 목소리의 발라드 여제 거미와
'고막 남친'으로 사랑받는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초여름에 어울리는 감성 무대를 선사한다.
10월 18일에는 7080세대를 대표하는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과 발라드, 드라마 OST,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보컬 린의 무대를 만난다.
뮤직페스타는 별도 예매 없이 당일 현장 입장권을 받아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단, 파크콘서트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시민 우선 입장이 시행되고, 타 지역 시민은 오후 3시부터 잔여권에 한해 입장이 이뤄진다.
출처 https://v.daum.net/v/2025061120215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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